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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선주 프로필

안녕하세요. 오늘은 가수 박선주에 대해서 한 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수 박선주는 1970년 11월 30일로 올해 나이는 51세이며,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났습니다.

가수 박선주의 남편은 강레오, 그리고 슬하에 딸 강솔 에이미를 두고 있습니다. 박선주는 정신여자고등학교, 서울예술대학교 실용음악과, 뉴욕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했습니다.

가수 박선주는 1990년 1집 앨범 '하루 이틀 그리고...'로 데뷔를 했으며, 소속사는 뮤직파라디소이고, 종교는 개신교입니다. 박선주는 싱어송라이터이자 보컬 트레이너이며, 교수, 프로듀서이기도 합니다.

가수 박선주는 대중에게 주로 보컬 트레이너로 많이 알려져있는데 실은 본인 앨범에 수록된 거의 대부분의 곡을 직접 작곡, 작사하고 편곡까지 하는 엄청난 실력을 지닌 싱어송라이터입니다.

가수 박선주의 대표 곡으로는 김범수와 함께 부른 '남과 여'가 있고, 윤종신과 함께 부른 '우리 이렇게 스쳐보내면'도 있고, 조규찬과 함께 부른 '소중한 너', 그리고 '잘가요 로맨스'라는 곡이 있습니다. 가장 유명한 곡은 나얼이 불러서 더욱 유명해진 '귀로'가 있습니다.

가수 박선주는 1989년에 강변가요제에서 그 유명한 '귀로'라는 곡을 부르며 은상을 받았고, 다음 해인 1990년에 1집 앨범 '하루 이틀 그리고...'로 가수로써 정식으로 데뷔를 했습니다.

가수 박선주는 앞서 말씀드린대로 대중에게  보컬 트레이너로 많이 알려져있는데,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체계적인 발성법에 대한 교육 개념을 체계화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기도 합니다.

실제로 박선주는 보컬 트레이너로써 수많은 유명한 보컬들을 트레이닝했는데, 동방신기, 채동하, SG워너비, 서여은, 윤미래, 김창렬, 김범수 등이 있습니다.

가수 박선주는 앞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김범수의 스승인데 서로 애증의 관계라고 합니다. 김범수가 처음으로 트레이닝을 받기 시작했을 무렵에는 음역대만 높고 음정과 박자가 좋지 못해 연습실에 가둬두고 하루에 8시간씩 연습시켰다는 유명한 일화가 있습니다.

가수 박선주는 2017년 4월에 복면가왕에 출연하기도 했는데 이름은 '내 노래 들으면 나한테 바나나'였고 1라운드부터 함께 대결을 펼친 '돌하르방'과 보기 드문 경쟁을 펼치기도 했습니다. 가수 박선주는 그 후 '로마의 휴일 오드리햅번', '고모부는 사장님 낙하산맨'까지 꺾으면서 경연에서 우승을 하는 활약을 보이면서 건재한 실력파 가수임을 증명해보이기도 했습니다.

깊이 있고 울림이 있는 보컬과 뛰어난 음악적 능력으로 대중에게 아름다운 음악을 선사하는 가수 박선주.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통해 대중들을 즐겁게 해주는 멋진 가수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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