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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리 프로필

안녕하세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고 계시죠? 아마도 가수 에일리를 이미 알고 계시거나 한번 쯤은 들어보셨을 것 같은데요. 요즘 많은 분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는 가수 에일리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수 에일리의 출생일은 1989년 5월 30일 (31세), 출생지는 미국 콜로라도 주 덴버이며, 국적은 대한민국입니다. 가수 에일리의 키는 164cm, 몸무게는 52kg, 혈액형은 O형이며, 가족 관계는 '부모님, 남동생(1990년생)'로 알려져 있습니다.

가수 에일리는 페이스대학교 (커뮤니케이션 전공 / 휴학)를 나왔습니다. 가수 에일리의 종교는 개신교이며, 소속사는 로켓쓰리엔터테인먼트입니다.

가수 에일리의 별명은 한국의 비욘세, 일리, 괴물신인, 천만 클릭 소녀, 구남친 퇴치 전문가, 금붕어,12차원, 음향감별사, 비글일리, 사오정, 상남자 에일리, 성격미녀, 털털일리, OST공주가 있습니다.

가수 에일리는 2012년 R&B노래인 'Heaven'으로 본격 데뷔했으며 데뷔 초부터 1위 후보에 들면서 인지도를 높였고 연말에 나온 '보여줄게'로, 힘이 빠진 강남스타일을 누르고 뮤직뱅크 1위를 했습니다.

가수 에일리는 2019년 7월 YMC와 결별 후 정규 2집앨범 butterFLY를 발매하였습니다. 발매 전에는 음악방송 출연을 할 예정이었으나 갑자기 음악방송이 없다고 공지해 팬들을 당황시켰는데 전 소속사의 갑질이라는 게 대부분의 사람들의 중론입니다.

가수 에일리는 가수보다 배우로 먼저 활동하였습니다. 2012년 1월 30일부터 드림하이2에 출연하였는데 배역의 이름은 에일리, 가수 캐릭터입니다. 본격적으로 가수 데뷔하기 전에 홍보를 목적으로 출연했을 거라는 의견이 있습니다.

가수 에일리는 노래 뿐만이 아니라 랩도 무리 없이 소화합니다. 2012년 3월부터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에 출연하여 그 실력을 어필하면서 계속해서 승승장구 중입니다. 게다가 음악인들도 그녀의 음색과 가창력에는 호평일색이므로 계속해서 기대가 되는 가수로 자리잡을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음정, 박자, 발성, 호흡 등 노래의 기본기가 탄탄한 데다 성량이 풍부하고 음역대도 넓은 데다 노래에 자연스레 섞는 기교, 섬세한 감정 표현도 준수하고 라이브 안정도도 굉장히 뛰어납니다.

가수 에일리는 2013년 '보여줄게'의 후속곡 '저녁하늘'로 짧게 활동한 뒤 동년 여름에 'U&I'로 또 다시 1위를 차지했습니다.

가수 에일리는 재미교포 출신입니다. 재미교포 3세라고 알려져 있지만 에일리에게 대한민국 국적이 있는 것을 보았을 때, 에일리의 아버지는 대한민국에서 태어나고 성인이 된 이후에 미국으로 이민 가신 분인 듯합니다.

가수 에일리는 에일리의 부모님이 에일리에게 한국어를 배우라고 한국으로 보내서 1년 동안 친척집에 거주하면서 서울 학동초등학교에 재학한 적도 있습니다.

가수 에일리는 도깨비 OST인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가 아이차트 퍼펙트 올킬(PK)을 달성하였습니다. 사실 R&B로 유명한 에일리고 1위를 달성한 감성 발라드가 많이 없기에 클라이막스 도입부 전까지는 평소의 에일리의 폭발적인 목소리와는 다르게 부드러운 감성으로 불러서 에일리였는지 모르는 사람들도 있을 정도였습니다.

다만 2절 고음 부분에서는 특유의 소울이 담긴 목소리로 본인 노래라는 것을 보여줌으로서 단순히 파워풀한 R&B 스타일만 잘하는 것이 아니라 이러한 정통 발라드도 충분히 소화 할 수 있다고 입증하였습니다. 또한 연속극 도깨비가 엄청난 인기를 얻으면서 덕분에 이 노래가 더욱 잘 알려진 것에 한 몫을 했습니다.

가수 에일리는 엠넷의 음담패설에서 효린, 정은지, 태연, 박봄보다 가창력이 뛰어난 것으로 평가받았습니다. 다만 이런 프로들도 그렇고 나는 가수다, 불후의 명곡을 비롯해서 다른 스타일의 가수들을 무리하게 붙여놓는다는 비판을 받고 있으니 지나친 의미 부여는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당장 1회전이었던 아이유나 에일리의 대결에 있어서도 김태우가 어느 한 쪽이 낫다고 섣불리 말하지 못하고 말을 삼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가수 에일리는 2015년 콘서트 및 정규 앨범을 실행하였으며 먼저 디지털 싱글 'Johnny'로 비활동 선행 싱글임에도 불구하고 꽤 오래 순위를 유지했었습니다. 근데 용감한형제의 곡 답게 노래 평이 좋진 않았습니다.

가수 에일리는 데뷔하기 전부터 유튜브에 자신의 노래 영상을 올리며 '1000만 뷰의 소녀'로 불리는 등, 이미 엄청난 미국 팬들이 있을 정도로 유명세를 떨쳤습니다. 이후 YMC엔터테인먼트에 발탁되어 당시 같은 소속사였던 휘성에게 휘성이 군대가기 전까지 코칭을 받았었는데 휘성은 "놔두면 본인이 다 알아서 합니다. 노래를 가르칠 필요가 없더라. 천재인 것 같습니다."라며 칭찬했습니다.

가수 에일리는 2011년 추석 특집으로 편성된 MBC의 오디션 프로그램 <가수와 연습생>에선 휘성의 연습생으로 출연했는데, 다른 연습생들을 가볍게 찍어누르며 우승했습니다. 이때 에일리가 비욘세의 'Halo'를 부르는 장면이 유튜브에 퍼지면서 해외에서도 'Korean Beyonce'라고 칭찬받는 등 데뷔 전부터 팬덤이 있었습니다. 요약하자면 처음부터 초대형 신인이라는 칭호를 부여받으며 본좌급 실력을 인정받았습니다.

 

가수 에일리는 2015년 9월 30일에 첫 번째 정규 앨범 를 발매하였으나, 타이틀곡이 에러라는 평이 많습니다. 타이틀곡 같은 경우 에일리의 재능이 아깝다는 의견이 대부분이었습니다. 그래도 수록곡들의 평은 좋은 편입니다. 설상가상으로 에일리 본인은 다리 부상까지 당했습니다.

가수 에일리는 2011년 공식적인 데뷔는 아니었지만 휘성의 "놈들이 온다"에서 랩하고 노래하던 여자 목소리가 바로 에일리였습니다. 놈들이 온다 뮤비에서 그림자로 얼굴이 가려진 채 랩하는 파트가 나옵니다. 가수 에일리는 듣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멋진 음악을 하는 훌륭한 뮤지션인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활발한 음악 활동을 통해 대중들의 귀를 즐겁게 해주는 음악인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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