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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 프로필

안녕하세요. 오늘은 다양한 활동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배우 김태희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배우 김태희의 출생일은 1980년 3월 29일 (40세)이며, 출생지는 부산광역시입니다.

배우 김태희의 신체 스펙은 162cm, O형이며, 가족 관계는 '언니 김희원, 남동생 이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배우 김태희의 배우자는 정지훈(2017년 1.19 결혼)이며, 슬하에 자녀 장녀(2017년 10월 25일생), 차녀(2019년 9월 19일생)가 있습니다.

배우 김태희는 삼신초등학교 (졸업 / 2회), 대현중학교 (졸업 / 45회), 울산여자고등학교 (졸업 / 45회), 서울대학교 생활과학대학 (의류학 / 학사)를 나왔습니다. 배우 김태희의 종교는 가톨릭 (세례명: 베르다)이며, 현재 소속사는 스토리제이컴퍼니, 스위트 파워입니다.

배우 김태희는 2020년 드라마 '하이바이마마'에서는 6살 딸을 둔 엄마 역을 하는데 실제로 아이 둘을 둔 엄마입니다. 비록 초반 기세와 달리 후반부 부실한 전개와 진행으로 유종의 미를 거두진 못했으나 김태희의 연기력 자체는 호평을 받았습니다. 기존에 지적 받던 일관된 표정, 부정확한 발음, 부족한 감정선 등이 이번 드라마에선 더 풍부해지고 발전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배우 김태희는 외모는 만렙에 매우 가깝기 때문에, 지금의 김태희에게 학력은 연예인으로서의 유명세에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합니다. 예전에야 학력으로 유명했지 이제는 옛말이 되어버린 셈입니다. 제2의 김태희로 꼽히는 몇몇 여인네들이 연예계 내외로 상당한 구설수에 시달리는 것이 증거라면 증거입니다.

배우 김태희는 2015년 드라마 용팔이에 한여진 역으로 열연했습니다. 1화부터 4화까지 대사 없이 침대에 누워 있는 장면만 방영되면서 "주원에 업혀가려 한다"며 늘 그렇듯 연기력 논란이 일었습니다. 김태희는 이 드라마로 SBS 연기대상에서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받았습니다.

배우 김태희는 연예계에서도 가장 대표적으로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인물로 꼽힙니다. 먼저 학력의 경우, 당시 울산에서 가장 입학하기 어려운 명문여고인 울산여자고등학교를 다녔습니다. 고등학생 시절 전교 1등은 못 해봤다지만 최상위권의 성적을 유지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잘 알려졌다시피 졸업 후 서울대학교 의류학과(특차입학)에 진학, 졸업하였습니다.

배우 김태희는 2013년 장옥정, 사랑에 살다로 처음으로 사극 도전에 나섰으나 방영 시작부터 늘 그렇듯 연기력 논란이 일었습니다. 그나마 후반에는 안정되었다는 평이 있었으나 커리어 사상 최저 시청률을 기록하였으며 망했다고 기억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인 드라마입니다.

배우 김태희는 2009년 KBS 드라마 아이리스에 최승희 역으로 출연했습니다. 드라마는 초대박을 치며 2009년 KBS 연기대상에서 아이리스로 우수상을 받았습니다. 이전에는 인기상만 받았기 때문에 활동 중 처음으로 받은 연기상입니다. 김태희 본인도 의미가 남달랐는지 눈물을 쏟으며 "연기자로서 자괴감에 빠져있을 때 저를 구원해준 소중한 작품이다"라고 수상소감을 말했습니다.

배우 김태희는 오랫동안 교제한 2세 연하의 가수 비(정지훈)과 2017년 1월 19일 천주교 서울대교구 가회동 성당에서 결혼을 했습니다. 당시 비의 신곡 타이틀곡부터가 결혼을 암시한 내용이어서 다들 그려러니 하는 반응이었습니다.

배우 김태희는 2004년에 찍은 러브스토리 인 하버드에서 그야말로 절정의 미모를 뽐냅니다.이후 사기적인 비쥬얼과 학력으로 광고계를 필두로 탑스타 대우를 받기 시작합니다. 2006년 두 탑스타가 캐스팅 돼 기대작으로 관심을 모았던 중천에 출연했으나, 제작사가 문을 닫아버렸을 만큼 쫄딱 망했습니다.

배우 김태희는 2000년 CF 모델을 시작으로 종종 모습을 드러냈지만 2002년 활동 중단을 선언했고 2003년에 드라마 '스크린'에 출연하면서 활동을 재개,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렸습니다. 제대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건 권상우, 최지우 주연의 2003년작 SBS 드라마 천국의 계단에서부터였습니다.

언제나 개성 있고 깊이 있는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주는 배우 김태희.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을 통해 대중들에게 감동을 주는 배우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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