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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 프로필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바둑으로 알파고에게 승리한 대한민국 바둑기사 이세돌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세돌의 나이는 1983년 생으로 올해 38세이며, 생일은 3월 2일이고, 전라남도 신안군 비금면에 태어났습니다. 이세돌의 본관은 경주 이씨입니다.

이세돌의 키는 172cm, 몸무게는 57kg이며, 비금중학교를 중퇴하였습니다. 이세돌의 가족 관계는 어머니가 계시며, 3남 2녀 중 막내입니다. 이세돌은 배우자와 슬하에 딸이 한 명 있습니다.

이세돌은 1995년에 입단하여 현재 무소속의 프로 9단이며, 최대 32연승을 기록하였고 세계 3위 바둑 기사입니다. 이세돌은 누적 49회 우승한 전적이 있으며 한국 3위입니다.

이세돌은 조훈현, 이창호를 잇는 세계 최강의 바둑 기사의 계보를 잇는 자랑스러운 한국인 바둑 기사입니다. 이세돌은 이창호 다음으로 세계대회 우승 횟수가 많습니다.

이세돌은 12세가 되던 해에 입단을 하였고, 최연소 입단 3위의 기록을 갖고 있는데, 1위는 조훈현, 2위는 이창호입니다.

이세돌은 구글의 인공지능 알파고에게 유일하게 승리를 거둔 바둑 기사이며, 알파고의 전적은 74전 73승 1패로 1패는 이세돌이 승리한 것입니다. 현재 알파고는 바둑계를 은퇴하였습니다.

이세돌은 상대를 압도하는 수읽기로 상대를 흔들고 혼란시켜서 압도해버리는 느낌이라 특히 일반인들에게 인기가 좋은 기풍을 갖고 있습니다. 일반인들이 좋아한다는 것은 즉 구경하는 사람이 즐거운 바둑이라는 것입니다.

이세돌은 보통 아마추어들이 흉내내기도 어려운 묘수들을 많이 보여줬는데, 굉장히 특이한 형태의 묘수들이 너무 많아서 셀 수가 없을 정도이며, 변칙적인 묘수의 절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세돌은 전라남도에 있는 비금도 출신으로 어렸을 때 살던 집이 약 1500평 정도의 규모로 꽤 부유한 집에서 자랐다고 합니다. 이세돌의 아버지는 1998년 암으로 사망했는데, 이세돌은 아버지로부터 바둑을 직접 배웠고, 이세돌이 초등학교 2학년이 되었을 때 아버지를 완전히 넘어섰다고 합니다.

이세돌은 1995년에 형 이상훈을 따라서 입단을 했고 2000년부터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으며, 2000년에 32연승을 하며 불패소년이라는 별명도 얻게 됩니다.

이세돌은 그 후 수많은 대회에서 우승, 준우승을 차지했고, 결국 이창호 9단을 꺾고 대한민국 최강의 바둑 기사로 거듭나게 됩니다.

이세돌 하면 수많은 유명한 어록들이 있는데, 그 중 가장 유명한 것은 '자신이 없어요. 질 자신이요.' 입니다. 하지만 이 말은 공석에서 한 것은 아니고, 사석에서 했던 이야기가 와전된 것이라고 JTBC 뉴스룸에서 이야기한 적이 있습니다. 인간 대표로 알파고와의 대국에서 1승을 거머쥔 대한민국 대표 바둑 기사 이세돌. 앞으로도 그의 멋진 행보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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