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드라마 '화양연화 - 삶이 꽃이 되는 순간'에서 윤지수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배우 이보영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배우 이보영은 1979년 생으로 올해 42세이며, 생일은 1월 2일이고,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났습니다. 이보영의 국적은 대한민국이며, 키는 168cm, 혈액형은 B형입니다.
배우 이보영은 경인교육대학교부설초등학교, 인천가좌여자중학교, 인천여자고등학교를 졸업했고, 공주대학교 경영학과, 서울여자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서 학사, 석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배우 이보영은 2002년에 설록차 CF로 연예계에 데뷔를 했으며, 현재 소속사는 제이와이드컴퍼니입니다. 이보영의 남편은 배우 지성이며, 2013년에 결혼하였고, 딸 곽지유양과 아들 곽우성군이 슬하에 있습니다.
배우 이보영은 2000년에 미스코리아 대전-충남 진 출신이며,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설록차 CF에 나오면서 연예계 생활을 시작하게 됐습니다. 이보영의 원래 꿈은 아나운서였다고 합니다.
배우 이보영은 원해서 연예인이 된 케이스는 아니었기 때문에 처음에 연예계 생활을 시작했을 때 굉장히 적응하기 힘들어했고 심적으로 많이 고통스러웠었다고 합니다.
배우 이보영의 데뷔 초 당시 매니저는 체력을 길러야 한다며 모래주머니를 차고 운동장을 뛰게 했으며, 소속사는 이보영과의 상의 없이 이런저런 작품에 보내 무슨 작품을 하는지도 모르고 끌려다니는 일이 많았었다고 합니다.
배우 이보영은 그러한 연예계 생활에 지쳐 '미스터 굿바이'라는 작품을 마지막으로 연예계 생활을 쉴까 하고 생각도 했었는데, '게임의 여왕' 감독이 이보영을 처음으로 비중 있는 역할을 준 분이라 은혜를 갚고자 '게임의 여왕' 출연을 하게 됐다고 합니다.
배우 이보영이 출연한 영화와 작품을 살펴보면, 2004년에 '우리 형'에서 미령 역, 2006년에 '비열한 거리'에서 현주 역, 2007년에 '원스 어폰 어 타임'에서 춘자 역, 2009년에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에서 크림 역, 2009년에 '나는 행복합니다'에서 수경 역, 2011년에 '아테나: 전쟁의 여신 극장판'에서 조수영 역이 있습니다.
배우 이보영이 출연한 드라마와 작품을 살펴보면, 2003년에 '논스톱3', 2003년에 '애정만세'에서 세령 역, 2004년에 '장길산'에서 귀례 역, 2004년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에서 윤수진 역, 2005년에 '어여쁜 당신'에서 유인영 역, 2005년에 '서동요'에서 선화공주 역, 2006년에 '미스터 굿바이'에서 최영인 역이 있습니다.
배우 이보영이 출연한 드라마와 작품을 조금 더 살펴보면, 2006년에 '게임의 여왕'에서 강은설 역, 2010년 '아테나: 전쟁의 여신'에서 조수영 역, 2011년 '애정만만세'에서 강재미 역, 2013년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장혜성 역, 2017년 '귓속말'에서 신영주 역, 2018년 '마더'에서 강수진/남수진 역, 2020년 '화양연화 - 삶이 꽃이 되는 순간'에서 윤지수 역이 있습니다.
아름다운 외모와 깊이 있는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배우 이보영. 앞으로도 대중들에게 감동과 재미를 주는 배우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