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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근 프로필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배우 겸 래퍼인 양동근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양동근은 YDG라고도 불리며, 나이는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 42세이고, 서울특별시 종로구에서 태어났습니다.

 

 

양동근의 배우자는 박가람, 장남은 양준서, 장녀는 양조이, 차남은 양실로입니다. 양동근의 키는 175cm, 몸무게는 72kg, 혈액형은 B형이며, 종교는 개신교입니다.

양동근은 서울청운초등학교, 청운중학교, 경복고등학교를 졸업했으며, 용인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중퇴했고, 1987년 KBS의 드라마 탑리로 데뷔를 했습니다.

 

 

양동근의 현재 소속사는 조엔터테인먼트이고, 양동근의 대표 별명은 구리구리입니다. 양동근은 9살부터 연기를 시작했고, 현재도 정상급 배우로써 활발하게 활동 중이며, 더불어 힙합씬에서도 레전드의 반열에 오른 아주 보기 드문 커리어를 갖고 있는 인물입니다.

양동근은 연기면 연기, 노래면 노래, 랩이면 랩, 춤이면 춤, 어떤 것 하나 빠지지 않는, 말그대로 진짜 만능 엔터테인먼트이며, 래퍼로써 활동을 할 때에는 본명의 이니셜을 딴 YDG로 활동 중입니다.

 

 

양동근의 특이한 스타일이 매력적인데, 반삭발, 레게머리 등 독특한 헤어스타일을 자주 했으며, 특히 MBC의 시트콤인 뉴논스톱 당시에 했던 아프로 스타일이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졌습니다.

양동근은  2008년 5월에 현역으로 군입대를 했고 제3보병사단에서 군악병으로 군생활을 했습니다. 이후 양동근은 연예사병으로 전출됐으며, 2010년 3월에 만기 제대를 했습니다.

 

 

양동근은 9살 때 오디션 신문광고를 본 후 오디션에 지원하여 1987년 탑리라는 드마라로 데뷔를 했고, 이후 서울뚝배기, 형에 출연하면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고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습니다.

양동근은 특유의 느리면서도 어눌한 말투로 매 작품마다 연기 스타일이 같다고 비판을 받기도 하지만 그러한 비판은 인상적인 몇 작품에 한정되는 이야기입니다. 양동근의 연기는 작품마다 판이하게 다르며 깊이가 있습니다.

 

 

양동근은 특히 네 멋대로 해라라는 작품에서 밥을 입에 머금은 채로 오열하는 연기를 보였는데, 이는 아직도 회자가 될 정도로 명연기로 남아있습니다.

양동근을 두고 배우 신구는 아주 열심히 하는 친구라고 극찬을 했으며, 배우 정진영은 양동근의 훌륭한 연기를 보고 감탄하여 얼마나 연습을 했냐고 물었는데, 연습 안했고 그냥 하는 거라고 대답해서 놀랐다고 합니다.

 

 

양동근의 랩은 느릿느릿하면서도 특유의 그루브와 유연함이 특징이며, 양동근을 필두로 자신만의 개성있는 플로우를 가진 래퍼들이 한국 힙합씬에 많이 등장하기 시작했습니다. 대표적으로는 이센스와 빈지노가 있습니다.

양동근은 독실한 기독교 신자로, 양동근의 노래 중에는 기독교 색채가 진한 노래가 몇곡이 있습니다. 대놓고 양동근 스스로 예수쟁이라고 표현하기도 하며, 레이블 이름을 지저스 앤 컴퍼니라고 했을 정도입니다.

 

 

양동근의 특색 있고 깊이 있는 연기와 랩을 앞으로도 꾸준히 대중들에게 전해줬으면 하는 마음으로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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