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요즘 핫한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 최회장 와이프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배우 서이숙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배우 서이숙의 나이는 1967년생으로 올해 나이 54세입니다.
서이숙은 경기도 연천군에서 태어났으며, 중앙대학교 국악과에서 학사 학위를 취득하였고, 중앙대학교 대학원 한국음악과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으며, 부모님과 남동생이 있으며, 현재 소속사는 더씨엔티입니다.
서이숙은 연극배우 출신으로 탄탄한 연기력이 강점이며, 주로 악역 연기에 특화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고, 데뷔는 1989년 연극배우로 했고 1990년에는 뮤지컬 배우로써도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서이숙은 1998년에 영화 아름다운 시절로 영화계에 데뷔했고, 드라마는 2010년에 제중원으로 데뷔했습니다. 2019년에 호텔 델루나라는 드라마 작품에서 6자매의 마고신 역으로 1인 6역을 소화해냈습니다.
서이숙은 학창시절 독특한 이력이 있는데 고등학교 시절 배드민턴 선수로 활약을 하기도 했고, 졸업 이후에는 수원시에서 사회체육 코치로 사회생활을 시작한 이력이 있습니다.
서이숙은 그러다가 수원예술극장에서 신의 아그네스라는 연극 작품을 보고 매우 큰 감명을 받고 그 계기로 수원예술극장 단원 모집 공고에 지원을 하게 됐고, 그렇게 연극단에 들어가게 되어 무대에 오르기 시작했습니다.
서이숙은 그렇게 연극단 생활을 시작한 이후로 유명한 배우가 되기까지 우여곡절이 많았는데, 고향인 연천에서 서울 대학로까지 기차를 타고 출퇴근을 했던 시절도 있었다고 합니다.
서이숙은 연극단 시절 김성녀, 윤문식과 함께 공연하며 정말 미친 듯이 노래하고 연기했고, 그때 목소리가 트였다고 합니다. 무대 위에서 늘 관객을 마주하다 보니 무대가 두렵지 않게 되었고, 연극에 젊은 영혼을 모두 바쳤다고 합니다.
서이숙은 본인이 연기 자체를 매우 사랑하고, 연극계에 있는 사람들은 서이숙의 연극에 대한 열정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합니다. 준비 기간이 길었던 만큼 연극계에서 호평을 많이 받았으며, 공중파로 진출을 하게 됩니다.
서이숙이 박봉인 연극계에서 배우 생활을 20년 이상 해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성공은 당연한 것으로 생각되기도 하고, 인생의 반 이상을 연기에만 몰두했으니 당연한 결과인 것 같습니다.
서이숙은 2020년인 올해 대중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tvN의 부부의 세계라는 작품에서 최회장 와이프역으로 열연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배우 서이숙의 훌륭한 연기를 계속해서 볼 수 있었으면 하고,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이 기대되는 배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