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슈퍼스타K 출신 가수 장재인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장재인의 나이는 1991년 생으로 올해 30살이며, 전라남도 강진군 작천면 삼당리에서 태어났습니다.
장재인의 키는 167.5cm, 몸무게는 48kg, 혈액형은 B형이며, 호원대학교 실용음악과를 졸업했습니다. 장재인은 2010년 SBS 드라마 '아테나: 전쟁의 여신'의 OST 'Please'로 데뷔했습니다.
장재인은 1남 1녀 중 막내이며, 현재는 뉴에라 프로젝트 소속이고 종교는 없습니다. 장재인이 지향하는 음악은 포크이고, 어린 시절부터 음악을 시작했지만 부모님의 반대가 심했었다고 합니다.
장재인의 첫 자작곡은 동요로 7살 때 썼으며, 스스로 노래다운 노래를 만들었다고 생각한 곡은 중학교 3학년 때였다고 합니다. 장재인은 실용음악과 중에서도 경쟁률이 높은 호원대학교 싱어송라이터과에 합격하면서 서울로 상경했습니다.
장재인은 슈퍼스타K2에 참가하기 전에 이미 클럽과 같은 무대에서 재인이라는 예명으로 활동을 했었고, 마음이 맞는 친구들과 재인밴드를 결성하여 활동하게 됩니다.
장재인은 슈스케에서 엄청나게 이목이 집중된 사람 중 한 명인데, 여성 참가자들 중에 키가 가장 컸으며 말투가 어눌했지만, 노래를 할 땐 180도 변하여 파워풀하고 독특한 음색을 보여줬기 때문입니다.
장재인은 음악적으로 자신만의 철학이 확고한데, 장재인이 좋아하는 아티스트는 비틀즈, 산울림, 조니 미첼, 재니스 조플린 등이 있으며, 보면 대부분 예전 아티스트, 그리고 포크 아티스트들입니다.
장재인은 남성 팬들 못지않게 여성 팬들도 굉장히 많은 편이고, 게다가 팬의 연령대도 다양한 편입니다. 장재인의 별명은 신데렐라, 장데렐라, 장띠방, 지리산 거북이, 귀인, 초식공룡 등이 있습니다.
장재인은 2010년에 슈스케가 막을 내리고 정식으로 데뷔를 하였지만 소속사를 3번이나 옮기는 등 방황의 시간이 길었습니다. 2013년 말에는 슈스케에서 인연을 맺은 윤종신의 미스틱89에 합류하게 됐습니다.
가수 윤건이 슈스케 당시 장재인을 응원한 것도 화제가 됐었는데, 윤건이 장재인이 탈락한 후 '탈락은 의미없다. 이제 너의 노래를 들려줘'라는 격려의 메시지를 보냈다고 합니다.
여리고 고운 심성과 파워풀하고 독특한 음색을 가진 가수 장재인, 앞으로도 좋은 음악을 대중들에게 많이 들려주기를 기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