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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 프로필

안녕하세요. 오늘은 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송나희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배우 이민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배우 이민정의 나이는 1982년 생으로 올해 39살이며, 서울특별시 강남구 청담동에서 태어났습니다. 이민정의 키는 167cm, 몸무게는 49kg, 혈액형은 O형이며, 1남 1녀 중 막내입니다.

배우 이민정의 남편은 대한민국 대표 연기파 배우 이병헌이며, 슬하에 2015년 생 아들 이준후 군이 있습니다. 이민정의 종교는 개신교입니다.

배우 이민정은 청담초등학교, 청담중학교, 현대고등학교를 졸업했고,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에서 학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소속사는 엠에스팀 엔터테인먼트입니다.

배우 이민정은 2001년에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에 입학하여 연출쪽으로 전공을 하다가 교수의 눈에 띄어 연극을 하게 되면서 연기에 입문했다고 합니다.

배우 이민정은 2004년에 연극 '서툰 사람들'에서 화이라는 역을 맡았었고, '서툰 사람들'은 2개월 정도의 장기 공연이었는데 화이 역에 4명의 배우가 캐스팅됐었고 그 중 이민정이 가장 화이 같다는 호평을 받기도 했습니다.

배우 이민정은 그 후 장진 감독의 '아는 여자'로 영화에 데뷔를 했는데, 첫번째 주연 작품은 민병훈의 '포도나무를 베어라'입니다. 그 작품에서 이민정은 1인 2역을 했는데, 영화는 평론가들로부터 호평을 받았지만 흥행은 하지 못했습니다.

배우 이민정의 첫번째 TV 드라마 작품은 2005년에 방영한 '사랑공감'인데, 여기서는 슬하에 딸 하나를 둔 이혼녀 역할로 연기를 했으며, 그 후 MBC의 몇몇 드라마에 출연했으나 크게 주목을 받지는 못했습니다.

배우 이민정은 로맨틱 코미디 장르에 특화되어 있는 배우라는 평가를 많이 받기도 하는데, 이는 다른 말로는 연기의 폭이 넓지 않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실제로 몇몇 작품에서 연기로 혹평을 받은 적이 있고, '마이더스'에서도 평가가 좋지 않았습니다.

배우 이민정의 출연 영화 작품과 배역을 몇개 살펴보면, 2003년 '여고괴담 3 : 여우 계단'에서 진성 발레 대역, 2004년 '아는 여자'에서 한이연 친구 역, 2009년 '백야행 - 하얀 어둠 속을 걷다'에서 이시영 역, 2010년 '시라노: 연애조작단'에서 김희중 역, 2012년 '원더풀 라디오'에서 신진아 역이 있습니다.

배우 이민정의 최근 드라마 몇 작품만 살펴보면, 2012년 '빅'의 길다란 역, 2013년 '내 연애의 모든 것'의 노민영 역, 2014년 '앙큼한 돌싱녀'의 신다혜 역, 2018년 '운명과 분노'에서 구해라 역, 2020년 '한 번 다녀왔습니다' 송나희 역이 있습니다.

배우 이병헌의 아내이자 한 아들의 어머니인 배우 이민정, 앞으로도 아름다운 외모와 깊이 있는 연기로 대중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멋진 모습 보여주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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