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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모 프로필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배우 주진모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배우 주진모의 본명은 박진태이며, 주진모의 나이는 1974년생으로 올해 47세이고, 생일은 9월 26일, 서울특별시 태생입니다.

주진모의 가족은 부모님, 그리고 1남 3녀 중 막내이며, 배우자는 1984년생 민혜연입니다. 주진모의 키는 180cm, 몸무게는 70kg이고, 고양원당중학교, 고양종합고등학교를 졸업했습니다.

 

 

주진모는 인천대학교 체육학부를 중퇴하였으며, 1998년 영화 '댄스 댄스'로 데뷔를 했고, 취미는 야구와 태권도이며, 현재 소속사는 화이브라더스코리아입니다.

배우 주진모는 높이 솟은 콧대와 곧은 콧날, 그리고 크고 짙은 쌍꺼풀과 작은 얼굴에 날렵한 턱선이 인상적인 미남 배우로, 정우성, 장동건, 강동원과 비교해도 외모로 밀리지 않는다는 배우입니다.

 

 

주진모의 친한 친구인 배우 장동건과 함께 미남의 조건을 갖춘 대한민국 미남의 표본이라고 할 수 있으며, 20대에 비해 30대에 접어들면서 특유의 진한 느낌과 중후한 분위기가 어우러져 주진모의 리즈시절로 꼽힙니다.

주진모는 정우성이나 이병헌처럼 강렬한 얼굴에 안정적인 연기력을 갖추고 있고, 흥행에 성공한 작품들을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들보다 더 잘나가지 못 하는 이유는 대표작이 없기 때문이라고 평가 받고 있습니다.

 

 

주진모는 배우 생활을 시작하기 이전에는 연예인에는 전혀 뜻이 없었는데, 군 제대 후 출판사 영업도 해보고, 경찰공무원 시험도 준비하다가, 경찰공무원 시험 준비 중에 아르바이트로 사진 모델을 하게 된 것을 계기로 CF 모델로 발탁되었습니다.

주진모는 1999년에 어떻게 보면 늦은 나이인 25살에 영화 '댄스 댄스'로 데뷔를 하였으며, 그 영화의 남녀 주연 배우 모두 연기 경험이 없었기 때문에 어설픈 연기력과 어설픈 각본이 어우러져 처참히 망했습니다.

 

 

주진모는 신인 시절 노희경 작가 집필 드라마 '슬픈 유혹'에서 배우 김갑수와 진한 키스를 나누며 화제가 됐었는데, 당시에는 동성애에 대해 굉장히 보수적이었기 때문에 꽤 도전적인 시도를 한 셈입니다.

주진모는 이후 '와니와 준하'와 '무사' 등을 통해 뜨는 스타가 아닌 탑스타의 반열에 오르려고 할 쯤 갑자기 종적을 감췄는데, 그 이유는 오랜 기간 동안 주진모가 스타병을 앓았기 때문이었습니다.

 

 

주진모는 어려운 신인 시절이 없이 데뷔하자마자 주연을 맡으며 승승장구 했기 때문에, 점점 콧대가 높아졌고 감독들과 싸우는 일이 잦아지면서 싸가지 없다는 소문이 퍼졌고, 작품 섭외가 완전 끊겨버렸다고 합니다. 하지만 주진모는 2005년과 2006년에 드라마 '패션 70's'와 영화 '미녀는 괴로워'가 흥행에 성공하면서 다시 인기가 급부상하면서 재기에 성공했습니다.

주진모는 예명을 매니저의 이름에서 따왔다고 하며, 1958년생 배우 주진모와 이름이 한자까지 동일하고 심지어 현재 소속사도 같다고 합니다. 주진모는 자타공인 연예계의 소두로 유명한데 웬만한 여배우들보다도 얼굴이 작기 때문에 여배우들이 함께 연기하는 것이 부담스러운 상대로 자주 꼽히기도 합니다.

 

 

최근 논란도 있었지만 훌륭한 외모와 연기력으로 대중들에게 즐거움을 주었던 주진모의 앞으로의 활약도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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