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트로트계에 한 획을 그은 가수 장윤정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장윤정의 나이는 1980년생으로 올해 41세이며, 충청북도 충주시에서 태어났습니다.
장윤정의 키는 168cm, 몸무게는 48kg이며, 혈액형은 B형입니다. 장윤정의 남편은 아나운서 도경완으로 2013년에 결혼하여 현재 슬하에 아들 도연우군과 딸 도하영양이 있습니다.
장윤정의 종교는 불교이며, 성호초등학교, 매홀중학교, 영신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였고, 서울예술전문대학에 방송연예 전문학사를 취득하였습니다. 현재 장윤정의 소속사는 아이오케이컴퍼니입니다.
장윤정은 1999년에 열린 제20회 강변가요제에서 대상을 수상하면서 대중에게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으며, 현재는 트로트의 여왕, 행사의 여왕으로 불리우며 명실상부 토르토계의 정점에 올라섰습니다.
장윤정은 1남 1녀 중 장녀로 태어났는데, 어렸을 때부터 집안 형편이 넉넉하지 않아서 가족들이 모두 흩어져서 살았다고 합니다. 대학교 시절에는 어쩔 수 없이 자취생활을 했는데, 난방비를 아끼기 위해 잠들기 전이나 잠에서 중간에 깨어날 때마다 이불 속 공기를 헤어드라이어로 따뜻하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장윤정은 1999년 강변가요제에서 내 안의 넌이라는 곡으로 대상을 수상하기는 했지만 데뷔하는 것은 쉽지 않았었다고 합니다. 기획사에 입사하기는 했지만 회사에 돈이 없어서 음반을 내지 못 했고 단역 배우롤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장윤정은 앞서 말씀드린대로 행사의 여왕이라고 불리우기도 하는데, 전국 각지에서 장윤정을 많이 찾기 때문에 1년에 약 10만 km를 이동한다고 합니다. 장윤정은 하루에 12회 행사를 한 경험을 한 토크쇼에서 이야기하면서 많은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장윤정은 차로 이동하는 것이 시간이 부족하여 나중에는 비행기로 이동하는 일도 잦았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비행기로 이동하는 비용을 지불하더라도 그렇게 해서 행사를 한번 더 뛰는 게 더 이득이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장윤정은 2004년에 어머나라는 곡으로 정식 데뷔를 하고 바로 대중들에게 엄청나게 이름을 알리면서 대성공을 거두었습니다. 소속사의 규모가 작아 별다른 홍보를 하지도 못 했음에도 불구하고 노래 자체가 워낙 좋아서 입소문이 퍼지면서 라디오에서 신청 곡으로 많이 재생되면서 자동 홍보가 되었습니다.
장윤정은 그 이후 2집 짠짜라와 3집 이따이따요, 4집 장윤정 트위스트를 발매했는데, 모두 초대박을 터뜨리면서 단 한번도 적자를 낸 음반이 없었습니다. 더욱 대단한 것은 대부분의 가수와 달리 모든 세대가 장윤정의 노래를 기억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장윤정은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하기도 했는데, 2009년 12월 28일에 연예플러스라는 프로그램에서 노홍철과의 관계를 언급했는데, 서로 알아가고 있는 단계라고 솔직하게 얘기했습니다. 그 후 길지 않은 시간 후인 2010년 3월 9일에 노홍철과 결별했다는 기사가 나왔습니다.
장윤정은 2013년 4월에 KBS 소속의 도경완 아나운서와의 겨혼을 발표했습니다. 장윤정은 도경완과 2013년 5월 8일에 혼인신고를 하면서 법적으로 부부가 되었고, 같은 해 6월에 둘은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장윤정은 현재 남편 도경완과 슬하에 도연우군과 도하영양을 두고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미스터트롯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앞으로의 활동이 더 기대되는 가수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