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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원 프로필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미스터트롯에서 활약하고 있는 어린 가수 정동원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정동원은 2007년생으로 현재 나이 14세이며 생일은 3월 18일이고 경상남도 하동군 진교면에서 태어났습니다.

 

 

가수 정동원의 현재 키는 152cm로 아직 한창 클 때이기 때문에 현재 키는 큰 의미는 없는 것 같습니다. 정동원은 2019년에 1집 앨범 miracle로 데뷔를 했으며 전국노래자랑에서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정동원은 하동 진교초등학교를 졸업하였고 그의 특기는 역시 노래, 트로트, 색소폰, 드럼으로 모두 음악과 관련된 것입니다.

 

 

정동원은 앞서 말씀드린대로 2018년 가을에 전국노래자랑 함양군 편에 출연하여 우수상을 수상했고 그것을 계기로 대중들에게 조금씩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2019년에는 영재 발굴단에 다재다능 트로트 아이돌로 소개된 적이 있고, 영재 발굴단 마지막화에서는 유산슬(유재석)과 함께 합동으로 공연을 했습니다.

정동원은 같은 해인 2019년 11월에 KBS 인간극장에서 트로트 소년, 동원이라는 이름으로 5부작에 출연하기도 했고, 정동원 본인과 가족들이 함께 직접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도 갖고 있습니다.

 

 

정동원은 유튜브 영상 속에서 무대 위에서의 프로페셔널한 모습과는 다른 보통의 어린 순수한 아이와 다르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그것이 정동원 유튜브 채널의 매력포인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정동원은 2020년 방송을 시작한 TV조선의 미스터트롯에 출연하고 있으며, 미스터트롯 유튜브 채널이나 방송국 게시판에서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습니다.

 

 

정동원의 1집 앨범인 miracle을 살펴보면, 곡은 총 6곡으로 효도합시다, 눈물비, 닐리리 만만세, 효도합시다(inst.), 눈물비(ints.), 닐리리 만만세(inst.)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앨범은 영재발굴단 작가와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발매한 앨범입니다.

정동원은 미스터트롯 100인 예심에서 진성 원곡의 보릿고개를 불렀고, 정동원의 무대를 본 원곡자 진성은 눈물을 흘릴 정도로 큰 감동을 받아 대중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면서 올하트를 받았습니다.

 

 

정동원은 미스터트롯 본선 1차전에서 송대관 원곡의 네박자를 불렀고, 같은 팀의 맏형인 남승민이 굉장히 애를 먹은 조합의 팀이었습니다. 완성도 있는 무대이기는 했지만 음역대에 맞지 않는 음악을 선정했다는 의견을 많이 들은 무대였습니다.

정동원은 본선 2찾던에서는 나훈아 원곡의 사랑은 눈물의 씨앗을 불렀고, 본선 3차전에서는 희망가,  이애란 원곡의 백세인생, 설운도 원곡의 다 함께 차차차, 나훈아 원곡의 청춘, 김수철 원곡의 젊은 그대를 불렀습니다.

 

 

정동원은 미스터트롯 준결승전 1라운드에서 남진 원곡의 우수를 불렀고, 2라운드에서 남진 원곡의 파트너를 불렀으며, 결승전 1라운드에서는 김종환 작곡의 여백, 2라운드에서는 배호 원곡의 누가 울어를 불렀습니다. 앞으로도 기대가 되는 트로트 계의 유망주 정동원에 대한 소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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