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4인조 보컬 그룹 원티드의 멤버인 가수 하동균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하동균의 나이는 1980년생으로 올해 41세이며, 서울특별시 중랑구에서 태어났습니다.
하동균은 면중초등학교, 야탑중학교, 성남한솔고등학교를 졸업했고, 청운대학교 방송음악과에서 학사 학위를 받았으며 경희대학교 대학원에 재학 중입니다.
하동균의 키는 172cm, 몸무게는 63kg이며, 혈액형은 O형이고, 1남 1녀 중 막내입니다. 하동균의 종교는 개신교입니다.
하동균의 별명은 하정훈, 하동칠이며, 하정훈이라는 별명은 연정훈을 닮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 그렇다고 합니다. 하동균은 요즘 이정재를 닮았다는 소리도 조금 듣는다고 합니다.
하동균은 2002년 7데이즈 1집 앨범인 7dayz로 데뷔를 했으며, 현재 소속사는 마크플래닛입니다. 하동균의 솔로 데뷔는 2006년에 DQ from Wanted로 했습니다.
하동균은 앞서 말씀드린대로 7dayz로 데뷔를 했으나 그룹이 돌연 해체된 뒤에 소속사를 옮기면서 2004년부터 그룹 원티드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하동균은 세븐데이즈 활동 당시에는 미성에 가까운 고운 목소리를 가진 보컬리스트였습니다. 맑고 높은 목소리를 갖고 있었지만 원티드 활동을 시작하면서 엄청난 연습을 통해서 지금의 허스키한 창법을 만들어냈습니다.
하동균은 세븐데이즈의 해체와 불의의 사고 등 안 좋은 일을 꽤나 겪었는데, 이런 일들로 인해 공백기가 길어서 자칫 그저 그런 가수로 남았을 수도 있었지만, 허스키한 목소리로 창법을 바꾸면서 대중들에게 인기가 많아졌습니다.
하동균은 연령대가 비슷하고 허스키하고 굵은 목소리를 창법으로 사용한다는 부분에서 가수 박효신과 비교되고는 하는데, 박효신은 점차 굵은 톤을 사용하지 않다가 최근에는 아예 사용하고 있지 않고 있지만, 하동균은 계속해서 흉성을 사용해서 굵은 톤을 내는 창법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하동균은 보통 대중들에게 '그녀를 사랑해줘요' 또는 '나비야' 같은 발라드곡으로 기억되고 있는데, 2012년에 발매한 앨범부터 직접 작곡과 작사를 하면서 록 성향의 곡들이 늘어나기 시작했습니다.
하동균의 가장 친한 친구로는 NELL의 김종완과 타블로가 있는데, 이 세명은 워낙 친하기 때문에 팬들은 그 셋을 타종균이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하동균은 세븐데이즈로 함께 활동했던 가수 이정과는 현재 같은 소속사이며, 이정의 인스타그램에 종종 둘이 함께 찍은 사진이 올라온다고 합니다.
하동균은 세븐데이즈 이전에는 고등학교 선후배 사이로 고교밴드 활동을 같이 했다고 하며, 하동균이 1년 선배라고 합니다.하동균의 깊이 있고 울림이 있는 목소리로 앞으로도 대중들에게 감동적인 노래를 많이 들려주기를 기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