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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영민 프로필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최근 '사랑의 불시착'에서 귀때기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부부의 세계'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배우 김영민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배우 김영민의 나이는 1971년생으로 놀랍게도 올해 50세이며, 구로고등학교를 졸업했고, 서울예술대학 연극학으로 학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배우 김영민은 2001년에 영화 '수취인불명'으로 데뷔를 했고, 키는 172cm이며, 종교는 가톨릭입니다. 배우 김영민의 현재 소속사는 매니지먼트 플레이입니다.

배우 김영민은 고등학교 2학년 시절부터 연극에 빠지기 시작하여 군 제대 후 1997년 서울예술대학교 연극학과에 입학하여 연극을 다시 배우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배우 김영민은 연극 '내게서 멀어지는 것은 작다', '나운규', '레이디 맥베스'에 출연했고, 2001년에 김기덕 감독의 '수취인불명'에서 지흠 역으로 출연하면서 영화계에 데뷔하게 됐습니다. 당시 오디션이 거의 최대 규모로 경쟁률이 약 1000대 1 정도였었다고 합니다.

배우 김영민은 MBC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에서 정명환 역으로 출연했으며, 2010년에는 대한민국 연극대상에서 배우 신구와 함께 남자 연기상을 공동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배우 김영민은 연극, 뮤지션 팬들 사이에서 멍뭉, 멍뭉시라는 별명으로 불리고 있으며, 연기 경력이 20년 정도 됐지만 대중의 인지도가 올라간 것은 꽤나 늦은 편입니다.

배우 김영민은 엄청난 동안을 가진 배우인데, 그래서인지 나이가 들어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맡은 배역의 나이대는 안 바뀌고 계속 비슷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본인 나이보다 10살 이상 어린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배우 김영민은 드라마 '나의 아저씨'에서 본인보다 4살 어린 이선균과 호흡을 맞췄는데, 드라마 상에서는 이선균보다 어린 후배 역으로 나왔지만 드라마 상 나이 차이보다 더 나이 차이가 나는 것 같다는 이야기를 들을 정도였습니다.

배우 김영민은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귀때기 역으로 열연을 펼쳤는데, 그 드라마에서도 동안은 여전했습니다. 드라마에서 같이 다녔던 5중대원들 중 금은동 역의 탕준상과는 실제로 32살이나 차이가 납니다.

 

 

배우 김영민은 체격이 작은데도 불구하고 이목구비가 진하고 날카로운 느낌의 외모라 극 중에서 악역이나 밉상 캐릭터들을 많이 연기했었는데, 실제 그의 모습은 굉장히 배려심이 많고 부드러운 성격이라고 합니다.

최근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 명연기를 펼치고 있는 배우 김영민, 앞으로도 깊이 있고 훌륭한 연기로 대중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배우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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