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요즘 주목 받고 있는 방송인이자 통역사인 안현모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안현모의 나이는 1983년생으로 올해 38세이며, 생일은 3월 28일입니다. 안현모는 대원외국어고등학교를 졸업했고, 서울대학교 언어학과에서 학사 학위를 받았으며,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국제회의통역을 전공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안현모는 현재 통역사이자 방송인으로 활동을 하고 있으며, 남편은 랩퍼 라이머이고, 언니는 안인모입니다.
안현모는 2009년부터 2016년까지 SBS 및 SBS CNBC에서 앵커 및 기자로 활동을 한 이력이 있고, SBS에서 퇴사를 한 후에도 SBS에서 음악토크쇼 '모모플레이'의 진행을 맡고 있습니다.
안현모는 2018년도에 SBS의 북미정상회담 특집 중계 방송에서 통역을 맡기도 했고, 이 시기에 배우 김민준과 교제하다가 헤어졌고, 2017년에 브랜뉴뮤직의 CEO인 랩퍼 라이머와 결혼을 했습니다.
안현모는 2018년부터 YTN 라디오 'HOT뉴스, POP영어'의 진행을 맡고 있으며, 팝송 가사를 통해 일상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표현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안현모는 강원도 출신이며, 미국 방송사 PBS의 음식 다뮤멘터리 '김치 크로니클' 6회에 출연한 이력이 있습니다.
안현모의 언니 안인모는 '피아니스트'이며, 통역사로도 일한 적이 있고 현재는 요리사로 전향하여 활동 중입니다.
안현모는 최근 생중계 동시통역으로 자주 섭외되고 있으며, BTS(방탄소년단)의 팬이라고 직접 밝혔습니다. BTS의 팬이 된 계기는 2018년에 빌보드 뮤직어워드의 통역을 준비하면서 라고 합니다. 안현모는 최근에는 남편이 CEO로 있는 브랜뉴뮤직의 AB6IX에도 관심을 갖고 있다고 하며 직접 쇼케이스 진행을 맡기도 했습니다.
안현모는 집 안에 본인을 포함하여 총 4명의 통역사가 있는데, 안현모의 외할아버지가 3개 국어에 능통하며, 이모는 빌 게이츠 방한 당시 통역을 담당하기도 했고, 아버지의 사촌 여동생인 고모는 엘리자베스 2세 여왕 내한 당시 동시통역을 했었다고 합니다.
안현모는 2016년 영화 물숨에 출연한 바 있으며, 2018년에는 해피투게더, 구내식당, 대한외국인, 1대100 등의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했었습니다. 안현모는 2020년에는 1박2일 시즌4 및 라디오스타에 출연했습니다.
국내 최고 엘리트 코스를 밟은 방송인이자 통역사 안현모. 앞으로도 그녀의 행보에 큰 기대가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