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지아 프로필

오늘은 베일에 쌓인 배우 이지아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배우 이지아는 대한민국의 배우로 본명은 김지아이고, 개명하기 전 이름은 김상은 입니다. 1978년생으로 서울특별시 송파구에서 태어났습니다.

이지아의 키는 공식 프로필 상 168cm이며, 서울중대초등학교, 가원중학교, 아트센터 디자인 대학교를 졸업했으며, 형제 관계는 1남 3녀 중 셋째입니다. 현재 소속사는 BH엔터테인먼트입니다.

이지아는 2004년에 배우 배용준과 함께 LG텔레콤 광고 촬영으로 연예게에 들어오게 되었지만 그 후에는 별다른 활동은 없었고, 공식적으로는 2007년에 MBC 드라마인 태왕사신기에서 데뷔했습니다.

이지아는 데뷔작인 태왕사신기에서 작지 않은 역할임에도 불구하고 신인답지 않은 훌륭한 연기력으로 대중들에게 호평을 받으면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고 이때의 모습이 칼리의 컨셉이 되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2008년엔 역시 MBC 드라마인 베토벤 바이러스에서 시청 공무원이면서 오세스트라 단원인 두루미역을 맡았고, 다음해인 2009년엔 SBS 드라마 스타일에서 잡지기사 역할로 열연을 했습니다.

2010년엔 SBS 드라마 아테나: 전쟁의 여신에서 요원 한재희 역을 맡았지만 시청률은 생각보다 저조했습니다. 2011년 MBC 드라마 나도 꽃에서 여주인공 순경 역을 맡게 됐고, 이때까지 함께 연기를 한 배우들은 모두 연기대상을 수상한 배우들입니다.

그 후에도 여러 작품들에 출연했고, 2018년엔 tvN 드라마인 나의 아저씨에서 강윤희 역으로 연연을 했습니다. 나의 아저씨를 제외하고는 아쉽게도 작품들이 대중들에게 딱히 큰 관심을 받지는 못 했습니다.

이지아를 얘기하면서 캐스팅에 대한 이야기를 빼놓을 수 없는데, 일단 데뷔작인 태왕사신기에서 바로 주조연급을 맡게 되었다는 사실이 놀랍습니다. 태왕사신기는 스케일이 큰 대작이었고, 그런 대작에서 주조연 역을 따냈지만 그 전에 단역이나 조연을 했던 경력이 전혀 드러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초반엔 연기력 논란도 조금 있는 편이었는데, 특히 2009년 작 품인 SBS 드라마 스타일에서는 민폐녀 논란에 더불어 큰 연기력 비판을 받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후 아테나: 전쟁의 여신에서는 연기력이 많이 좋아져 호평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지아는 굵직한 논란이 있기도 했는데 가장 큰 논란은 역시 서태지와의 결혼 사실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는 대중들에게 놀라움을 안겨준 사건이었지만 비판을 받을 내용은 아닙니다. 앞으로도 좋은 연기 활동이 기대되는 배우 이지아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흥미롭게 읽은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