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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 프로필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서 주인공 박새로이 역으로 열연을 펼친 배우 박서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배우 박서준은 대한민국의 배우로 쌍꺼풀이 없는 눈에 부드러운 눈매, 그리고 스윗한 말투까지 갖췄고, 비율도 좋은데 키는 186cm인 배우입니다. 배우 박서준은 연기력도 좋기 때문에 다양한 배역을 소화하면서 성실하게 그만의 길을 걸어가고 있습니다.

배우 박서준은 1988년 생으로 올해 33살이며 생일은 12월 16일입니다. 박서준은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3남 중 장남이며, 어렸을 땐 야구선수가 꿈이었으나 아버지의 반대로 야구선수의 꿈은 접게 되었습니다. 박서준의 아버지가 반대를 한 이유는 박서준의 동생이 더 체격이 좋아 동생이 운동을 하기에 더 적합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배우 박서준은 앞서 말씀 드린 것처럼 원래 꿈은 연기자가 아니였지만 중학교 3학년 때 축제 무대에 우연히 서게 되었고 그 이후로 진로가 바뀌었다고 합니다. 박서준은 많은 사람들이 쳐다보는 가운데 무대에 오르는 순간 엄청난 희열을 느꼈고 그 순간의 느낌을 잊을 수가 없어 그때부터 배우의 꿈을 키웠다고 합니다.

하지만 배우 박서준의 부모님은 '너처럼 내성적인 사람이 어떻게 연기를 하겠냐'면서 한 번 더 반대를 하셨다고 합니다. 박서준은 이 때는 부모님께 자신의 의지를 보여주기 위해 성적도 많이 끌어올렸고, 그 조건으로 연기 공부를 계속 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배우 박서준은 대학에 진학을 한 후에는 자신보다 뛰어난 주변 친구들을 보며 자신감을 잃고 슬럼프에 빠지게 되기도 했다고 합니다. 박서준은 그러한 슬럼프 속에서 생각을 정리하기 위해 2008년 7월에 군에 입대했다고 합니다.

배우 박서준은 군에서 제대한 이후 이전 소속사인 키이스트와 계약을 하면서 본격적인 연기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박서준은 다양한 우여곡절을 겪으면서 배우를 포기하려고 했던 적도 여러 차례 있었으나 다행히도 잘 이겨냈다고 합니다. 박서준은 복싱, 합기도, 승마, 검도 등 다양한 운동을 배우면서 다양항 배역을 소화하기 위한 준비도 열심히 했다고 합니다.

배우 박서준은 다양한 작품을 많이 했지만 2015년 MBC 드라마 두 편에 연달아 출연하면서 주연급으로 확실하게 자리매김을 하게 됩니다. 박서준은 같은 해에 드라마 뿐만 아니라 스크린에서도 활등을 하였는데 주연으로 데뷔를 한 작품인 '악의 연대기'에서는 악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면서 배우로써 새로운 가능성을 대중에게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배우 박서준은 웹툰 원작의 '이태원 클라쓰'에서 주인공인 박새로이 역을 맡았는데, 웹툰 속 캐릭터와의 엄청난 싱크로율을 보이면서 대중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이끌어내기도 했으며, 드라마 속에서 박새로이 그 자체를 보여주는 연기로 대중들에게 보답했습니다.

배우 박서준의 본명은 박용규인데, 2019년 강원 산불피해에 성금을 기부했을 때도 박서준이 아닌 본명 박용규로 기부했다고 합니다. 배우 박서준은 배우 박진주와 대학 동기로 서로 각별한 사이라고 합니다.

배우 박서준은 영화 '청년경찰'로 부산에서 무대인사를 했었는데, 이 때 본인의 고향은 서울이라고 밝힌 적이 있습니다. 배우 박서준은 비율이 모델급이라 옷 맵시가 굉장히 좋은 편이고, 신인 시절 오디션에서 관계자들로부터 모델 출신이냐는 말을 굉장히 많이 들었었다고 합니다.

수려한 외모에 매력적인 목소리, 그리고 담백하고 깊이 있는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배우 박서준. 앞으로도 계속해서 대중들에게 좋은 연기와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명배우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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