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포스팅을 통해 약 한달 동안 사용한 QCY T5를 리뷰해보려고 한다.
블루투스 이어폰이 대중적으로 자리잡은 뒤, 사용해보면 신세계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왔었다.
필자 또한 관심이 생겨 출퇴근길에 사용할 목적으로 이런저런 제품들을 찾아보고 공부해봤다.
최종적으로 선정된 세 제품은 애플 에어팟 프로, 삼성 갤럭시 버즈, QCY 5G였다.
애플 에어팟 프로, 삼성 갤럭시 버즈, QCY 5G의 장단점은 뚜렷하기에 고민이 그리 길지는 않았다.
애플 에어팟 프로
- 장점
. 노이즈 캔슬링
. 음질
. 통화품질
- 가격
. 30만원 초반대
삼성 갤럭시 버즈
- 장점
. 에어팟 프로 대비 약간 떨어지지만 준수한 음질
. 에어팟 프로 대비 좋지 않지만 나쁘지 않은 통화품질
. 성능 대비 적당한 가격
- 가격
. 10만원 초중반대
QCY-5T
- 장점
. 극한의 가성비
- 가격
. 2만원 초반대
제품 디자인은 주관의 영역으로 따로 언급하지는 않았다.
추가로, 필자는 QCY 5T에 기본으로 들어있는 폼팁보다는 따로 메모리폼팁을 구매하여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메모리폼팁을 사용하니 귓구멍에 딱 맞는 느낌이 들어 착용감이 좋아졌고, 소리의 질도 좋아지는 느낌을 받았다.
그리고 이렇게 왼쪽, 오른쪽을 쉽게 구분할 수 있도록 서로 다른 색으로 낄 수 있다는 점도 좋다.
다른 사람들이 흥미롭게 읽은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