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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혜숙 프로필

※ 본 포스팅에는 소개드리고자 하는 인물과 관련이 있는 인물 혹은 동명이인의 사진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셨나요? 저는 방금 홈트레이닝을 하고 왔는데 몸이 뻐근하기는 하지만 개운하네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배우 한혜숙에 대해서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배우 한혜숙] 한혜숙의 출생일은 1951년 8월 20일 (69세), 출생지는 알려져 있지 않으며, 국적은 대한민국입니다.

[배우 한혜숙] 한혜숙의 본관은 알려져 있지 않고, 신체 스펙은 공개되어 있지 않으며, 가족 관계는 '이복 언니 1명 이복 오빠 1명 동복 누이동생 4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배우 한혜숙] 한혜숙은 덕성여자고등학교 (졸업)를 나왔고, 종교는 불교로 알려져 있습니다.

[배우 한혜숙] 당시 전설의 고향 애청자들 중에는 전설의 고향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장면으로 한혜숙이 구미호로 변신하는 마지막 장면을 말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실제 성격이 직선적이고 도도한 편으로, 드라마에 반영되어 주로 꼿꼿하고 도도하고 고집이 있는 여자주인공 역할을 주로 맡았습니다.

 

[배우 한혜숙] 1986년 ~ 1987년 KBS 대하 드라마 '노다지'에서 최실단과 최성희 역할을 맡아 열연했습니다. 또 하나 인상 깊었던 연기로 전설의 고향에서 방영했던 구미호에서의 구미호 역할이 있습니다. 전설의 고향 제 1호 구미호였는데 당시의 흑백화면과 함께 약간 독한 인상을 보여주는 한혜숙의 표정 연기가 어우려져 내 다리 내놔와 함께 충격을 주었습니다.

[배우 한혜숙] 1970년대에 '브라운관의 김지미'라는 별명이 붙었을 정도로 상당한 미모를 자랑했습니다. 올곧은 성격으로 인해 PD들하고 트러블도 있었는데, 그로 인해 하차하거나 방송에 나오지 못한 적이 있다고 합니다. 그래도 1970 ~ 80년대 인기와 미모 순위하면 항상 순위권에 들었습니다.

 

[배우 한혜숙] 젊은 시절 원래는 MBC 탤런트로 데뷔했으나, 1971년 KBS 주연급 탤런트 모집에 당선되어 하명중과 공동주연한 드라마 '꿈나무'로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했으며 1975년에 방영된 꽃피는 팔도강산으로 본격적인 전성기를 맞이합니다. 이후 TBC에 정윤희, 유지인, 장미희로 대표되는 2세대 트로이카가, MBC에 양정화, 이후 김자옥, 김영애, 이효춘, 김영란이 있었다면 KBS에는 한혜숙이 있다할 정도로 KBS 대표 탤런트로 활동하였으며, 1979년 KBS 대하 드라마 '토지'에서 제1대 최서희 역할로 출연해 주목을 받았습니다.

[배우 한혜숙] 김영애, 김자옥 등 또래 동갑내기 여배우들에 비해 영화 출연이 드문 것은 물론 이렇다 할 흥행작이 별로 없는 것도 아쉽습니다. 물론 한혜숙이 데뷔했을 당시에는 영화가 사양길에 들고 '호스티스 영화'들이 생기면서 '벗기기 경쟁'이 과열했을 때이니 직선적이고 도도한 성격인 그로서는 당연한 선택이었을 듯 합니다.

 

[배우 한혜숙] 김자옥의 경우에는 2세대 트로이카와 맞먹을 정도로 수많은 흥행작을 내었고, 김영애는 김자옥만큼은 아니더라도 늦게나마 '빙점 81' 등의 흥행작을 냈지만 한혜숙은 영화출연횟수가 별로 없는 편일 뿐더러 히트작이 없습니다.

[배우 한혜숙] 젊은 세대들한테는 드라마 인어 아가씨에서 장서희와 대본 내용 하나 가지고 나이 많은 연기자가 본인보다 나이 어린 작가한테 다짜고짜 반말하면서 말싸움을 벌이는가 하면, 상호간에 맞따귀를 때리는 그 분으로 기억되는 경우가 많을 듯 합니다. ~실제로 인어 아가씨 출연 이후로는 임성한 작가의 드라마에만 출연하였으며, 그나마도 2009년 보석비빔밥을 끝으로 모든 연기 활동을 완전히 중단하였습니다.

 

이 포스팅을 통해 배우 한혜숙에 대해 조금이라도 더 알게 되셨기를 바랍니다. 곧 또 다른 인물을 소개하는 포스팅과 함께 돌아오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본 포스팅에는 소개드리고자 하는 인물과 관련이 있는 인물 혹은 동명이인의 사진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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