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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혜진 프로필

안녕하세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셨나요? 저는 오랜만에 산책을 하고 들어와서 그런지 기분이 상쾌하네요! 오늘은 배우 장혜진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배우 장혜진] 장혜진의 출생일은 1975년 9월 5일 (45세), 출생지는 알려져 있지 않으며, 국적은 대한민국입니다.

[배우 장혜진] 장혜진의 본관은 알려져 있지 않고, 신체 스펙은 공개되어 있지 않으며, 가족 관계는 '남편, 딸(2004년생), 아들(2016년생)'로 알려져 있습니다.

[배우 장혜진] 장혜진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 / 예술사)를 나왔고, 종교는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배우 장혜진] 기생충에 함께 출연했던 이선균과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 94학번 동기 사이입니다. 역시 함께 출연한 정지소는 장혜진과 같은 아이오케이컴퍼니 소속입니다.

[배우 장혜진] 연기판에서 떠난지 9년이 되었는데(영화 홍시(2004)를 제작 함), 이창동 감독에게 연락이 와 "너 이제 감성이 충만해졌다"면서 영화 밀양 출연을 제의했습니다. 자신은 그 9년 간 연기와 거리가 있던 삶들이 오히려 연기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합니다. 생활 연기라고 하는 것이 현실에서 직접 겪은 삶을 통해 닦아진 것 같다며 이창동 감독 또한 "다른 여배우들이 가질 수 없는 감정을 가졌다"고 평했다고 합니다.

[배우 장혜진] 이것은 실화다같은 재연 프로그램에서 연기를 하기도 했습니다. 2014년 출연분 영상 봉준호 감독은 이전에 살인의 추억 때 연락했던 인물과 우리들에 나온 장혜진이 동일인물인지 몰랐다고 한다. 기생충을 촬영하기 위해 18kg를 찌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촬영 당시에 연기가 너무 하고 싶은데 젖먹이 아이가 있어 데려가 연기했다고 합니다.

[배우 장혜진] 그 전화로 인하여 심경에 변화가 왔고 몇 달 지나 백화점을 그만두었습니다. 연기 학원에서도 일을 했는데, 연기 강사가 아닌 홍보마케팅팀 팀장이었습니다. 2002년 월드컵 당시 경남 및 부산 일대 돌아다니면서 홍보를 했습니다. 그리고 남편을 만나 결혼 후 남편의 서울 발령과 출산이 겹치면서 연기와는 아예 연을 끊은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배우 장혜진] 어떻게 연기를 해야할지도 몰랐다고 합니다. 그래서 영화 '크리스마스에 눈이 내리면'에 단역인 비서 역으로 데뷔하였으나, 데뷔작 이후 9년 동안 연기판에서 떠났습니다. 당시 연기를 하는 것이 행복하지 않았고 기계적으로만 연기를 하는 자신의 모습을 보고 그만 뒀다고 합니다.

[배우 장혜진] 특히 영화 우리들에서 얼굴을 일그러트리는 장면이 너무 좋았다고 합니다. 아무튼 2018년부터 기생충 촬영을 마치고, 2019년 칸 영화제도 갔다오면서 기생충의 충숙 역으로 유명세를 얻었고 연기에 대한 동력도 얻었다고 합니다. '우리들'이 개봉했던 2016년에 송은이와 김숙이 진행하는 팟캐스트 비밀보장에 전화 출연한 적이 있습니다.

[배우 장혜진] 당시엔 아직 연기에 대한 답을 얻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러다 영화 우리들에 캐스팅되었습니다. 윤가은 감독이 "아무것도 하지 말아주세요"라고 디렉션을 주었고, 현장에서 대본도 즉흥적으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7년 영화 기생충에 캐스팅되었습니다. 봉준호 감독은 우리들에서 장혜진의 연기와 현실감 있는 팔뚝을 보고 캐스팅하기로 결심했다고 합니다.

이 포스팅이 배우 장혜진에 대해 조금이라도 더 알게 되시는 데 도움이 되어 드렸기를 바랍니다. 빠른 시일 내에 다른 인물을 소개하는 포스팅으로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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