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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여정 프로필

안녕하세요! 오늘도 건강한 하루 보내셨나요? 저는 방금 홈트레이닝을 하고 왔는데 몸이 뻐근하기는 하지만 개운하네요! 오늘은 배우 윤여정에 대해서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배우 윤여정] 윤여정의 출생일은 1947년 6월 19일 (73세) 미군정 조선 경기도 개성부, 출생지는 알려져 있지 않으며, 국적은 대한민국입니다.

[배우 윤여정] 윤여정의 본관은 파평 윤씨이고, 신체 스펙은 공개되어 있지 않으며, 가족 관계는 '여동생 윤여순'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배우 윤여정] 윤여정은 서울창신초등학교 (졸업), 이화여자고등학교 (졸업), 한양대학교 (국어국문학 / 학사 중퇴)를 나왔고, 종교는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배우 윤여정] 그래서 남의 눈에 띄는 일을 하면 자랑스러워하지 않을까 싶었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또 당시 탤런트는 떠오르는 신종 직업이었는데, 서울대 출신의 이순재, 이낙훈이 탤런트로 활동 하는 것을 보고 창피한 직업은 아니라는 생각에 용기를 냈다고 합니다. 요즘 대중들은 잘 모르는 사실이지만, 사실 윤여정은 신인 때부터 크게 대박을 터뜨린 배우였습니다.

[배우 윤여정] 김기영 감독은 윤여정을 '내 말을 이해한 유일한 배우'라고 칭했을 정도이니 그녀를 얼마나 아꼈는지 짐작할수있습니다. 자신과 끈질기게 대화하며 영화 속 자신의 캐릭터 형성을 위해 연구하는 등 그의 열의가 당시에는 부담스러웠지만 지금은 굉장히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합니다.

[배우 윤여정] 결혼 생활 동안 조영남은 바람끼가 다분했고, 돈을 한 푼도 안 벌었으며, 결국엔 윤여정이 모아둔 돈을 싸그리 다 탕진해버렸습니다. 그래서 윤여정은 배우 생활을 재개한 이후 두 아들과 자신을 지키려고 온갖 작품에 뛰어듭니다. 본인의 표현에 의하면 "쌀독에 쌀이 있던 때보다 떨어졌던 때가 더 많았다"고 합니다.

[배우 윤여정] 그럼에도 지금까지도 어느 자리에서건 조영남을 험담하지 않아서 어마어마한 대인배라고 불리기도 하지만, 사실은 조영남을 너무나도 증오해서 그 시절 얘기를 입에도 올리고 싶지 않아 하는 것입니다. 실제로 조영남도 무릎팍도사에서 "윤여정이 입을 열었다면 나는 사회적으로 매장됐을 것."이라고 인정한 바 있으며, 현재까지 공개되어 조영남 본인이 시인한 일화만 해도 인간 쓰레기로 단단히 찍힐 마당입니다.

[배우 윤여정] 1974년에 조영남(당시 29세)과 결혼했던 윤여정(당시 27세) 이미 데뷔할 때부터 배우로 대성할 싹수가 보였던 셈인데, 중간에 결혼으로 인해 배우 생활을 잠시 쉬기 전까지 배우로서의 커리어에 큰 슬럼프 한 번 없었을 정도로 꾸준한 배우이기도 합니다. 이후 조영남도 출연해 입장을 밝혔습니다.

[배우 윤여정] 윤여정은 이 영화로 자칫 천박할 수 있는 윤소영이란 캐릭터를 특유의 무심한듯 따뜻한 연기로 그녀가 아니면 누구도 표현할 수 없는 대체불가의 캐릭터를 연기했고 그 연기를 통해 몬트리올 판타지아 영화제, 아시아 태평양 스크린 어워드, 올해의 여성영화제, 부일영화상 등 유수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과 심사위원대상을 휩쓸었으며 한국에서 또한 그 영화를 보고 '윤여정이 아니면 그 누구도 해내지 못했을 연기'라는 평을 받을 정도로 명연기를 펼쳤습니다.

[배우 윤여정] 본인 역시 문교부장관을 역임했던 국가 원로인 민관식으로부터 장학금을 받고 대표로 소감을 발표하기도 하였습니다. 당시 자료가 민관식 컬렉션에 전시되어 있습니다. 인터뷰에서 자주 언급하는 내용이 있는데 본인이 메소드연기를 하는 배우는 아니라고 합니다. 다른 배우들은 어떠한 캐릭터를 연기할 때 자기 자신을 완전히 버린다는 말을 자주 하지만 윤여정은 언제나 "이 캐릭터가 나였다면?"에서부터 시작한다고 합니다.

이 포스팅을 보시고 배우 윤여정에 대해 조금이라도 더 알게 되셨기를 바랍니다. 다음에는 또 다른 인물을 소개하는 포스팅으로 돌아오겠습니다. 그럼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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