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하루도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요즘 다양한 활동으로 대중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배우 서민정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배우 서민정의 출생일은 1979년 7월 11일 (40세), 출생지는 알려져 있지 않으며, 국적은 대한민국입니다. 서민정의 본관은 알려져 있지 않고, 키는 163cm, 몸무게는 47kg, 혈액형은 O형이며, 가족 관계는 '아버지 서영주, 어머니, 남동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배우 서민정은 서현고등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중퇴), 이화여자대학교 법학 학사를 나왔습니다. 서민정은 엠넷 핫라인스쿨, MBC 출발 비디오 여행, 섹션 TV등 여려 프로그램에서 진행을 맡으면서 자신의 팬을 늘려 나갔고, 결국 똑바로 살아라 출연 전에 이미 팬카페 회원수가 5만을 넘기도 했습니다.
배우 서민정은 최고의 인지도를 얻었던 하이킥 종영 시점에 아쉬워할 틈도 없이 2007년 8월에 깜짝 결혼하며 미국 뉴욕으로 떠났습니다. 하이킥 이후 시즌들은 물론이고 그 이후로 10여 년간 방송 활동은 사실상 그만두었다고 봐야 할 정도였습니다. 이후 인터뷰에 따르면 하이킥을 시작하기 전부터 이미 현재의 남편을 만난 상태였고, 큰 인기를 얻기 전부터 결혼을 염두에 두고 있었는데 마침 하이킥이 대박났다고 합니다.
배우 서민정은 똑바로 살아라의 시트콤 연기에 이어서 정극에도 도전했는데, 사실 초기에는 크게 입지를 다지지 못했습니다. 영화 '제니, 주노'나 연속극 '그 여름의 태풍'을 통해 정극 연기에도 도전했으나 큰 성과를 거두지 못했고, 시트콤으로 고착화된 엉뚱한 이미지로 버라이어티 활동을 하면서 방송활동을 이어가고 있었습니다.
배우 서민정은 2000년 케이블방송인 NTV(현 채널 CGV)에서 VJ로 데뷔해 항상 미소를 띠는 표정과 밝고 명랑한 진행 방식으로 온게임넷을 비롯한 여러 곳에서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iTV 경인방송을 비롯한 곳에서 VJ로 인기를 끌면서 곧 공중파에 입성했습니다.
배우 서민정은 SBS 시트콤 '똑바로 살아라'에서 선보인 엉뚱녀 노민정 역할로 상당한 인기를 끌었습니다. 똑바로 살아라 캐스팅 과정에 재밌는 비화가 있습니다. 똑바로 살아라의 연출을 담당하고 있는 김병욱 프로듀서가 서민정 캐스팅 면접을 위해 서민정을 중국집에서 만났는데, 서민정이 면접 도중 너무 피곤하다는 점을 이유로 그대로 엎드려서 잤다고 합니다. 김병욱 프로듀서는 그녀의 이런 엉뚱한 점을 높이 사캐스팅했다고 합니다.
배우 서민정은 하이킥 촬영 70회 정도에 교통사고를 당했습니다. 서민정의 극중 비중이 너무 커진 지라 서민정의 교통사고로 인해 일주일 정도 촬영을 멈췄을 정도라고 합니다. 십자인대가 끊어지고 갈비뼈가 파열되었지만 투혼을 발휘하여 수술을 미루고 다시 극에 참여한 것으로 유명합니다. 넘어지는 장면은 없어지고 대신 넘어질 뻔하면 극중 윤호(정일우)나 이민용(최민용)이 잡아주는 것으로 바뀌었습니다.
배우 서민정은 현재 미국에서 살고 있으며 딸을 미국에서 출산했기 때문에 원정출산 의혹을 받기도 했지만 원정출산이 절대로 아니며, 남편이 미국 시민권자인데도 불구하고 원정출산 의혹이 나온다는 거 자체가 많은 사람들이 원정출산의 뜻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미국은 일부분 속인주의도 인정하기 때문에, 부모 중 한명이 미국 국적이면 미국 출생이 아니어도 미국 시민권을 부여합니다.
배우 서민정은 본인이 꼽은 한 가지 인상 깊었던 에피소드로는 빼빼로 데이 에피소드가 있습니다. 라디오는 12시에서 2시 사이에 진행되는데, 서민정이 빼빼로 데이에 빼빼로를 못 받았다고 하니까 1시쯤에 MBC 라디오 방송국으로 찾아와서 한 남자가 빼빼로를 두고 갔다는 에피소드입니다.
언제나 개성 있고 깊이 있는 연기력으로 대중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주는 배우 서민정. 계속해서 다양한 작품을 통해 대중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주는 배우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