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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봉주 프로필

안녕하세요. 오늘 하루도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요즘 다양한 활동으로 대중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마라토너 이봉주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마라토너 이봉주의 출생일은 1970년 10월 10일(49세), 출생지는 충청남도 천원군 성거면이며, 국적은 대한민국입니다. 이봉주의 본관은 전주 이씨 덕흥대원군파이고, 신체 스펙은 마라톤이며, 가족 관계는 '손기정기념재단 감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마라토너 이봉주는 성거초등학교, 천성중학교, 광천고등학교, 서울시립대학교 무역학 학사를 나왔습니다. 이봉주의 종교는 알려져 있지 않으며, 소속사는 마라토너 이봉주의 별명은 국민 마라토너, 봉달이, 봉주르가 있습니다.

마라토너 이봉주는 북한의 함봉실 선수한테 구렁이를 선물 받은 적 있다고 합니다. 다만 구렁이 고기가 상해서 먹지는 못했다고 합니다. 이봉주는 고향인 천안시에는 그의 이름을 딴 '봉주로'가 있습니다.

마라토너 이봉주는 손기정, 황영조와 더불어 대한민국 마라톤계의 슈퍼스타로 불리는 레전드입니다. 이봉주가 은퇴한 이후 후계자라 할만한 육상선수가 나오지 않고 있어 사실상 한국 마라톤과 육상계의 마지막 레전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마라토너 이봉주는 2016년 2월 6일 방영된 무한도전에서 무한도전 못·친·소 페스티벌 시즌 2에 초대받았습니다. 박명수 왈 그의 노안은 '너무 많은 시간을 혼자 달려서' 그렇다고 하여 큰웃음을 주었습니다. 페스티벌 당일에 가장 마지막으로 모든 주목을 받으며 입장했으며, 등장과 동시에 모든 패널들을 폭소로 몰아넣으며 못친소 에이스의 엄청난 존재감을 보여주었습니다.

마라토너 이봉주는 2000 시드니 올림픽 이후 동명이인인 어린이가 이봉주 선수의 홈페이지에 자신의 별명이 24등이 되었다면서 저를 위해서라도 1등을 하면 좋겠다고 응원의 글을 올리자 선물과 함께 이봉주 어린이의 별명을 1등으로 바꿔주겠다며 약속하고 2001 보스턴 마라톤에서 1등을 해서 그 어린이의 별명을 1등으로 만든 훈훈한 일화가 있습니다.

마라토너 이봉주는 그에 걸맞게 화려한 대회성적을 자랑하는데 1996 애틀랜타 올림픽 은메달, 1998 방콕 아시안 게임 및 2002 부산 아시안 게임 금메달, 2001 보스턴 마라톤 우승을 기록했습니다.

마라토너 이봉주는 황영조는 1992 바르셀로나 올림픽 금메달을 목에 걸고,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 마라톤 경기를 중계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까지 안타까운 목소리로 동갑내기 선수이자, 절친한 친구이기도 했던 이봉주를 응원하기도 했습니다.

마라토너 이봉주는 2014 인천 아시안 게임에서 심판으로 데뷔했습니다. 9월 28일 남녀 20km 경보와 10월 1일 남자 50km 경보, 10월 2일 여자마라톤과 10월 3일 남자마라톤에서 심판으로 나선 바 있습니다.

마라토너 이봉주는 마라토너로서 서른살 이후 찾아온 슬럼프에서 다시 일어났으며, 44번을 도전해 41번을 완주한 엄청난 끈기, 평발+짝발을 극복했다는 점 등이 높게 평가되고 있습니다.

마라토너 이봉주는 2013년 11월 1일, 나 혼자 산다 방송에서 이성재의 지인으로 잠깐 나왔는데, 현재는 치킨 장사를 하고 있습니다. 이봉주가 뛰어서 배달해줍니다. 이성재와는 광고를 같이 찍으면서 친해졌다고 합니다. 그 외에는 손기정 기념재단의 감사, 대한육상경기연맹 홍보이사로 활동을 했습니다.

마라토너 이봉주는 롯데 자이언츠의 양상문 前감독과 안치홍 선수와는 고려대학교 최고위과정 동기동문이라는 특별한 인연이 있습니다. 덕분에 안치홍이 아이스 버킷 챌린지 대상으로 이봉주를 지목하기도 했습니다. 개성 넘치는 매력으로 대중들에게 언제나 좋은 기운을 전달해주는 이봉주. 계속해서 꾸준한 활동을 통해 대중들에게 좋은 에너지를 전달해주는 멋진 모습을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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