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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세븐 프로필

안녕하세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요즘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는 가수 세븐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가수 세븐의 본명은 최동욱이고, 출생일은 1984년 11월 9일 (35세), 서울특별시 마포구이며, 출생지는 입니다. 세븐의 신체 스펙은 179cm, B형이며, 가족 관계는 '부모님, 누나 2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가수 세븐은 단국대학교 생활음악과 (중퇴), 국민대학교 스포츠산업대학원 스포츠경영학과 (석사)를 나왔습니다. 세븐의 종교는 개신교이며, 현재 소속사는 스타잇엔터테인먼트입니다.

가수 세븐의 히트곡으로는 와줘, 열정, 문신, 라라라 등이 있습니다. 세븐은 안양예고 시절에는 학교에서 늦게까지 강당에서 연습과 운동을 하다가 수위 아저씨에게 지적을 받고 귀가하기 일쑤였을 정도로 근성이 넘쳤다고 합니다.

여담이지만 '내가 노래를 못해도'라는 곡은 원래 박진영 본인이 직접 부르려고 했었다고 합니다. 세븐이 박진영과 같이 술을 먹다가 곡을 듣고 너무 부르고 싶어서 박진영을 끝없이 설득, 겨우 받아낸 곡이라고 합니다.

가수 세븐은 2003년 1집 'Just Listen'으로 솔로 데뷔했습니다. 타이틀곡은 <와줘>입니다. 세븐은 당시 바퀴가 달린 신발인 힐리스를 응용한 안무를 선보이며 힐리스가 대유행했으며, 나쁘지 않은 가창력과 춤 실력, 준수한 외모와 YG의 기획력을 등에 업고 데뷔 전부터 대형 신인이라며 많은 주목을 받았습니다.

가수 세븐은 중학교 3학년 때부터 YG의 연습생으로 가수 준비를 했으며 후에 YG패밀리 2집 정규 멤버로 참여해 여러 곡에서 보컬을 맡았으며 "한 번 단 한 번"이라는 솔로곡을 넣기도 했습니다.

가수 세븐은 미국에 진출하여 유명 흑인 여성 랩퍼 릴 킴이 피쳐링으로 참여한 라는 싱글을 발매하고 활동을 시작했으나, 대중적인 인기도 얻지 못했고 평론가들에게도 '최악의 앨범'이라는 악평을 받으며 처참하게 실패했습니다. 게다가 미국 진출을 위해 한국과 아시아에서 긴 공백기를 자의반 타의반 가질 수밖에 없었고, 이는 결국 한국과 아시아에서의 인기 하락으로 이어졌습니다.

가수 세븐은 YG를 떠난 후 본인의 생일을 본뜬 듯한 이름의 기획사인 일레븐나인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습니다. 믹스나인 기획사 투어에서 연습생들을 거느리고 있는 것으로 보아 단순한 1인 기획사는 아니고 세븐이 기획사를 직접 운영하고 있는 모양인데, 2018년 8월 말 케이스타그룹이 일레븐나인의 지분을 인수했다고 합니다.

가수 세븐은 제대 후 2015년 2월 25일 자로 YG와 재계약을 공식적으로 포기한다는 내용의 기사가 나왔습니다. 공식적으로는 앨범 준비 작업 중인 수많은 그룹들과 다른 소속원들 때문에 충분한 매니지먼트 제공이 힘들 것을 배려하여 양자 간에 재계약하지 않기로 했다고 합니다.

가수 세븐은 2012년 2월에는 박진영과의 제휴를 통해 R&B 스타일의 음악으로 미니 앨범 활동을 했습니다. 타이틀곡은 '내가 노래를 못해도'이며 총 3번 1위를 차지했습니다. 가수 세븐은 2015년에는 원타임의 멤버 오진환의 결혼식에 참석해 축가를 불러 주었다고 합니다.

가수 세븐은 듣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멋진 음악을 하는 훌륭한 뮤지션인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활발한 음악 활동을 통해 대중들의 귀를 즐겁게 해주는 음악인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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